제주학생문화원은 11일 오전 청소년의 거리 야외공연장에서 버스킹 ‘놀토엔 뭐 하니? 청소년의 거리로!’를 밴드동아리 특집으로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중앙여중 릴리스밴드와 제주동여중 어딕션, 대정중‧NLCS‧KIS 연합 런앤조이 등 중학교 밴드동아리 3팀과 제주여상 inuce, 애월고 A.D.A.M 등 고등학교 밴드 2팀이 참가한다.
아라청소년문화의집 재규어밴드도 무대에 오른다.
우천 시 공연 장소는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으로 변경된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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