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30일 제주고등학교 세미나실에서 도내 6개 고등학교 12팀 학생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4차 산업혁명 주제 탐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미지 캡셔닝을 활용한 제주어 생성 인공지능’을 주제로 결과물을 발표한 제주제일고등학교 JEJU IC팀이 금상을 차지했다.
수상대표 오승헌 학생은 “최근 연구 중인 이미지 캡셔닝 기술을 활용해 제주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 인공지능 기술을 제작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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