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여자중학교는 지난 28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제 치어리딩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3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주동여중 3학년 홍유나 학생 등 23명은 전국에서 총 9개 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 대회 중등부 프리스타일 팜 부문에 출전해 이 같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앞서 제주동여중 학생들은 제주 대회에서 우승해 지역 대표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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