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및 제31회 도지사배 통합 배드민턴대회가 도내 58개 클럽 1100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 8일 이틀간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되기 전 전문체육협회에서 주최한 도지사기대회를 동호인 대회와 통합해 개최하자는 취지 아래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대회 결과.
▲단체전 장년부 우승 △혼성 1그룹=조이풀클럽(회장 강정윤) △혼성 2그룹=오라클럽(회장 서성호) △혼성 3그룹=오름클럽(회장 김인식)
▲단체전 일반부 우승 △혼성 1그룹=2000클럽(회장 정영철) △혼성 2그룹=다올클럽(회장 김의준) △혼성 3그룹=조이풀클럽(회장 강정윤)
▲개인전 1부리그 △종합우승=다올클럽(회장 김의준) △준우승=조이플클럽(회장 강정윤) △3위=동광클럽(회장 이대호)
▲개인전 2부리그 △우승=팀빅터(회장 김재구) △준우승=오름클럽(회장 김인식) △3위=오라클럽(회장 서성호)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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