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하메시지] 오영훈 “78년 신뢰 받은 언론, 제주 큰 힘”
[창간 축하메시지] 오영훈 “78년 신뢰 받은 언론, 제주 큰 힘”
  • 고경호 기자
  • 승인 2023.10.03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제주일보 창간 7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랜 세월 한결 같이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신 뉴제주일보 김대형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뉴제주일보는 정론직필과 민권수호, 성실봉사를 사시(社是)로 언론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며, 책임 있는 언론의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78년 동안 도민의 든든한 친구로, 그리고 신뢰받는 지역 언론으로 그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냉철한 진단과 분석이 담긴 기사를 제공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뉴제주일보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한 여론을 이끌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뉴제주일보의 공정·신속한 보도와 따뜻한 제주를 향한 의지가 제주 발전에 큰 힘을 실어 주리라 믿습니다.

‘창간 100주년에도 제주를 대표하는 종합미디어로 우뚝 서겠다’는 뉴제주일보의 열정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제주도정은 지역 언론들이 도민을 위한 깊이 있는 취재에 매진하며, 건강한 언론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습니다.

아울러 도민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도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빛나는 제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뉴제주일보 창간 7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뉴제주일보의 지속적인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