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섬 매입 이후 첫 도민 보고회
재밋섬 매입 이후 첫 도민 보고회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3.09.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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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재밋섬 건물

지난해 5월 100억원대에 매입해 현재까지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옛 재밋섬 건물에 대한 도민예술가 의견수렴 결과가 공개될 전망이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은 오는 25일 오후 3시30분 재밋섬 1층 두근두근씨이터 공간에서 (가칭)제주아트플랫폼 조성을 위한 도민(예술가)의견수렴 결과 도민 보고회를 개최한다.

재단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도민(예술가) 대상 라운드테이블과 설문조사, 원도심 문화공간 운영사례조사, 우수사례 현장답사 등을 진행해 왔다.

그동안 아트플랫폼 조성 공론화 과정은 김선영 제주예총회장 및 김동현 제주민예총 이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가칭)제주아트플랫폼 조성 추진단(TF)’이 추진 주체로 활동해왔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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