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생활체육인 및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볼링을 시작으로 ‘생활체육 제주지역리그’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생활체육 제주지역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종목은 ▲궁도 ▲농구 ▲볼링 ▲야구 ▲족구 등 5개다.

제주도는 각 종목별 리그전을 운영한 후 ‘왕중왕전’을 실시해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