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딥러닝 오픈소스 플랫폼 페이장(飛槳∙PaddlePaddle)이 전 세계 사용자 800만 명 이상, 22만 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가 17일 밝혔다.
페이장은 중국 딥러닝기술 및 응용 국가프로젝트연구센터에서 발표한 오픈소스 딥러닝 프레임워크다. 이는 딥러닝 앱(App) 개발자에게 다양한 도구와 자원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이 플랫폼을 통해 80만 개 모델을 생성했다.
딥러닝기술 및 응용 국가프로젝트연구센터에 따르면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등 다양한 분야∙산업의 개발자들이 해당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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