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휘(방송고1)-양효진(남녕고1) 고등부 우승
조건휘(방송고1)-양효진(남녕고1) 고등부 우승
  • 홍성배 기자
  • 승인 2023.07.19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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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골프존카운티 오라배 전도주니어선수권대회 폐막
왼쪽부터 이세영(방송고 1), 강미진(방송고 3), 양효진(남녕고 1), 김윤길 유원골프재단 국장, 전문수 제주도골프협회장, 김태형(방송고 1), 신지환(방송고3 ), 김우신 골프존카운티 오라 사업부장.
왼쪽부터 이세영(방송고 1), 강미진(방송고 3), 양효진(남녕고 1), 김윤길 유원골프재단 국장, 전문수 제주도골프협회장, 김태형(방송고 1), 신지환(방송고3 ), 김우신 골프존카운티 오라 사업부장.

‘2023 골프존카운티 오라배 전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지난 17, 18일 이틀간 골프존카운티 오라C.C.에서 67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 결과 조건휘(방송고 1)와 양효진(남녕고 1)이 남여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중등부에서는 김로건(중문중 2)과 이시은(노형중 2)이 우승을 차지했고, 초등부 우승은 오형준(함덕초 6)과 장하루(이도초 5)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존 유원골프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22명의 선수들은 골프존창업주 김영찬 회장이 설립한 유원골프재단에서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또한 고등부 대표선수들에게는 2023 전국체전의 대표선수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골프존 유원골프재단 김윤길 국장은 제주 골프를 이끌어갈 골프꿈나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제주지역 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유원골프재단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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