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3년 제1회 공무직 공개채용 결과 29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20.7대 1이고, 분야(20개)별로 환경미화원 경쟁률이 52대 1로 가장 높았다.
연령대는 30대가 16명(55.2%)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6명(20.7%)과 20대 5명(17.2%), 50대 2명(6.9%)이 그 뒤를 이었다. 성별은 여성이 17명(58.6%)으로 남성 12명(41.4%)보다 많았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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