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얼음.액상커피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위생 검사
식용얼음.액상커피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위생 검사
  • 김현종 기자
  • 승인 2023.06.18 15: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는 16~20일 여름철 다소비 식품 위생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조리판매하는 식용얼음과 액상커피, 슬러시 등 17건이 수거 검사 대상으로, 제주시는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식중독균과 대장균 등을 검사하고 있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 식품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폐기 조치 된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여름철 다소비 식품 14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됐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