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공익활동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회 추경을 통해 자체 예산 7억여 원이 추가 확보된 결과 공익활동 노인 일자리 사업 참가자가 당초 5423명에서 5763명으로 340명이 증원된다.
사업 참여 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다.
이와 관련 제주시는 올해 국비 272억8200만원을 확보해 총 75개 사업단 6875명에게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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