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창립 31주년을 맞은 합기도 창민관 제주도본부(관장 정창남)는 합기도 경호무술 제주도연수원으로서 그동안 경호원 및 경찰 공무원 양성과 또한 지도자들이 제주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경호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제주도 합기도 발전에 기여해 왔다.

아울러 어린이 기초체력 위주로 성장과 비만 예방 프로그램과 청소년들의 인성지도와 학교폭력예방 호신술을 보급하는 등 안전한 제주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창남 관장은 ”제주도협회 합기도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는 한편 안전한 도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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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