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예방' 그늘막 개방-쿨링포그 운영 돌입
'온열질환 예방' 그늘막 개방-쿨링포그 운영 돌입
  • 김현종 기자
  • 승인 2023.06.15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등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그늘막 개방 및 쿨링포그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늘막은 교차로와 횡단보도 등 286곳에 설치돼 시민을 햇볕에서 보호해 준다.

쿨링포그는 물 입자를 분사해 체감온도와 복사열을 낮춰주는 시설물로 동물시장과 옛 제주시청 버스정류장, 누웨마루거리, 삼다공원, 신산공원, 민속오일시장 등에 설치돼 있다.

당초 누웨마루거리 쿨링포그는 일부 구간만 설치돼 있다 올해 전 구간으로 확대됐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