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3년 하반기 청소인력 기간제근로자 139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소인력 기간제근로자 채용에 총사업비 183억원이 투입된다. 그 중 67억원(복권기금)은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사업 등에 사용되고 116억원(자체예산)은 그 외 사업에 활용된다.
제주시 생활환경과와 읍‧면‧동별로 이달 중 채용공고가 이뤄지고, 근로는 7~12월에 진행된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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