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은 최근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꿈그림판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장지연 학생(남광초)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창작글 192편과 발췌(인용)글 184편 등 376편이 공모전에 응모했다.
심사 결과 발췌(인용)글 초등부 부문에 출품한 장지연 학생이 최고상 영예를 안은 것을 비롯해 창작글 14명과 발췌(인용)글 13명 등 총 2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품이 전달된다. 우수작 3편은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돼 학생문화원 외벽에 게시된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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