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서 제주시 올레팀이 우승했다.
대회는 우도면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우도면분회가 지난 3일 우도면 축구장에서 개최했고 제주시 4개 팀과 서귀포시 2개 팀 등 16개 팀 선수와 회원 300여 명이 참가했다.
준우승은 구좌읍 우리랑 팀이 차지했고 제주시 우정팀과 우도면 소섬바라기팀은 공동 3위에 올랐다. 제주시 한라팀과 애월읍 고성1리팀, 구좌읍 종달팀, 우도면 연평바라기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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