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마사회 제주본부장기 전도유도대회 성황
제29회 마사회 제주본부장기 유도대회(104회 전국체육대회 최종선발전 겸)가 지난 3일 제주유도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선수 100여 명, 스포츠클럽부선수 250여 명 등 모두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박태이(제주서중)가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선수부 고호령(남녕고)과 클럽부 오지환(신제주유도스쿨)은 우수선수로 선정됐고, 우수심판상은 강종건(엠와이유도관) 심판이 받았다,
지도자상은 초등부 이웅(한라유도클럽), 남중부 신동훈(애월중), 여중부 차세랑(플라이유도센터), 남‧여고등부 김영동(남녕고), 클럽스포츠부 정봉혁(한국체대유도스쿨) 지도자가에게 돌아갔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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