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창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해양경찰청은 30일 치안정감·치안감·경무관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김인창 제주해양경찰청장을 치안감 승진자로 내정했다.
제주 출신인 김인창 청장은 1994년 경위로 해경에 입문한 후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경비안전과장, 제주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과장 등을 지냈다.
강지혜 기자 jhzz@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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