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흘 봄 메밀문화제 6월 2~18일...지속가능 콘텐츠 개발
와흘 봄 메밀문화제 6월 2~18일...지속가능 콘텐츠 개발
  • 김현종 기자
  • 승인 2023.05.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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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62일부터 18일까지 와흘메밀농촌체험휴양마을(남조로 2455) 일대에서 ‘2023년 와흘리 봄 메밀문화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메밀문화제 주요 내용은 메밀 활용 향토음식 판매, 지역주민 참여 플리마켓 운영, 제주 빅밴드 와흘메밀마을 문화제 노래자랑, ‘농사의 여신자청비 공연 등이다.

와흘리 메밀문화제는 와흘리 마을회 주최로 6월과 10월 등 연 2회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 메밀문화제는 제주시가 와흘리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제주다움 복원사업의 일환인 지역 역량 강화사업을 통해 메밀 활용 지속 가능한 문화제 콘텐츠 개발이 추진된다.

한편 제주시는 총 20억원을 투입하는 와흘리 제주다움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청비 농업전시관, 먼나머루 잔디광장, 야외화장실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공동체 공간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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