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림산업㈜ 창립 44주년
오는 22일 창립 44주년을 맞는 경림산업㈜(대표이사 김기형)은 스티로폼 단열판(건축물 단열재)과 농·수·축산물 포장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2012년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비롯해 2015년 제주경제종합대상·안전경영대상을 받았으며 2018년에는 무재해 목표 20배를 달성했다.
김기형 대표이사는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제주도장애인연합회와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체육회에 성금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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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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