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새마을금고 창립 43주년
15일 창립 43주년을 맞는 호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석)는 지난달 말 기준 자산 3800억원, 당기 순이익 20억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지난 20여 년 간 지역 소외계층에게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쌀 김장 지원 등 사회공헌 사업을 벌여 왔다.
김용석 이사장은 “지역·서민은행으로서 고객 감동을 기본 원칙으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웃 사랑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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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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