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덕철강 창립 28주년
오는 13일 창립 28주년을 맞는 세덕철강(대표 박영필)은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고품질 철강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탄탄한 신뢰를 쌓고 있는 철강재 도매업체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에서 27년 간 영업하다 최근 이호동으로 이전했으며 현대제철㈜에서 생산하는 철판과 H빔, 형강제품 등을 도내 건설·건축 현장과 공업사 등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질 없이 조달하면서 믿음을 주고 있다.
박영필 대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규격 제품을 공급하는 등 구매자와의 호흡으로 원가 절감 효과를 얻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고객과의 신용을 지키고, 원활하게 제품을 공급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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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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