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CMI커뮤니케이션(대표 장광남)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공인한 산업디자인 전문 회사로 도내 기업들의 브랜드 디자인 및 포장디자인 개발과 광고홍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주년을 맞는 올해부터 축적된 노하우로 조사계획부터 실행, 분석, 결과도출 및 디자인 개발에 적용하는 자체 디자인 프로레스를 만들어 보다 체계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장광남 대표는 “‘기업과 소비자, 시장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디자인에 대한 전략에서 프로모션까지 원스톱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제주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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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