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농협 창립 51주년
5월 1일 창립 51주년을 맞는 표선농협(조합장 김용우)은 서귀포시 표선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금융기관 및 최상의 유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표선농협은 하나로마트 매출 200억원 달성, 클린뱅크 ‘금’ 등급 달성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조합원들에게 약 1억원 상당의 영농기계를 지원하고 있다.
김용우 조합장은 “‘조합원의 삶을 확실히 챙기겠다’는 슬로건으로 조합원의 농산물 가격 안정화와 고품질 영농자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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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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