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물산 창립 42주년
5월 1일 창립 42주년을 맞는 신흥물산(대표 한보유·이상훈)은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기업 이념으로 삼고 전 직원 자녀들의 학자금을 대학교까지 전액 지원하는 등 회사의 이익을 최대한 임직원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임직원 복리후생과 자기 계발을 위해 지난해부터 주 3일 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우수사원에게는 주식을 무상으로 양도하고 있다.
한보유 대표는 “회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장기근속 사원에게 회사 주식을 양도하는 것 역시 상생하는 기업의 도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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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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