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농협 창립 51주년
오는 13일 창립 51주년을 맞는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은 도내 채소류 최대 주산지로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적극 활용해 농산물 출하 확대 등 농업인 편익 및 농가 소득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불우이웃돕기를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농업인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병수 조합장은 “행불무득(行不無得)을 가슴에 새기고 우보만리(牛步萬里)처럼 농협과 농업인 조합원의 발전을 위해 우직한 끈기로 만리를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99-0081.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