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2023 학생 참여 및 자치 실천학교로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4개교 등 10개교를 선정해 학생참여예산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7일 해당 학교 담당교사와 학생자치회 대표 학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설명회를 개최했다. 울산 이화중학교 박주향 교사의 강의 운영으로 학생참여예산제 개념과 사례 탐구, 학생참여예산제 실습, 활동 결과물 공유,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