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다금바리 외길로 세계 대중화 앞장”
“40년 다금바리 외길로 세계 대중화 앞장”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3.04.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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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명가 식당 창립 40주년
강창건 대표
강창건 대표

오는 11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진미명가 식당(대표 강창건)은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 40년간 ‘다금바리’ 외길을 걸으면서 전세계 제주 다금바리 대중화에 앞장섰다.

2021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지정하는 ‘100년 가게’에 선정됐으며, 현재 아들 강경석씨와 함께 4대에 거쳐 가게를 운영하는 중이다.

강창건 대표는 “생선을 버리는 것 하나 없이 요리로 만드는 ‘어산어소’ 철학을 바탕으로 전통 있는 명가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94-3639.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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