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추진...141억 투입
삼양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추진...141억 투입
  • 김현종 기자
  • 승인 2023.03.27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착공 2025년 상반기 마무리...수영장.헬스장.사무실.다목적 공간 등 조성

제주시는 삼양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141억원(국비 51억원 포함) 규모로, 4월 착공해 2025년 상반기 마무리된다.

사업 위치는 삼양축구장 일원인 제주시 삼양동 778번지 외 2필지로 지하 1, 지상 2, 연면적 2997에 수영장(25m×6레인)과 헬스장, 사무실, 다목적 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삼양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스포츠 공간이다.

한편 삼양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19년 반다비 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제주시는 최근 현상설계와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