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스티브김 저
공생의 기술
공생의 기술
“공생은 더 이상 하나의 선택지가 아니다. 지구에서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과 스티브 김은 최근 저서 ‘공생의 기술: 당신과 내가 세상을 살리는 길’을 펴냈다.
이번 책은 지난 40년 간 세계를 돌며 깨달음의 실천을 통해 지구를 건강하고 평화롭게 만드는 일에 헌신해온 이 총장이 오랫동안 지구시민운동을 함께 해온 제자 스티브 김과 공동으로 제작했다.
그간의 숱한 도전과 성패의 경험을 토대로 인류와 지구의 미래를 희망으로 이끌 새로운 패러다임과 실천적 담론을 제안한다.
두 저자는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남의 일로 여기지 않고 관심을 기울여 돕고자 하는 홍익의 마음, 공생 감각이 지구를 진정한 하나의 공동체, 지구촌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