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공예작품의 융합수업을 통해 미적 감각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놀래올래 생활공작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목공예로 트레이 말들기, 냅킨아트로 시계 만들기, 카네이션 꽃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제작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생 4~6학년 10명으로,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청소년 열린문화공간 ‘놀래올래’ 1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희망자는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759-8751)으로 전화 문의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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