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 3억4천만원...재산 압류 추진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 3억4천만원...재산 압류 추진
  • 김현종 기자
  • 승인 2023.03.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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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이 3억원을 훌쩍 넘고 있다.

8일 제주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부과한 교통유발부담금 중 지난달 기준으로 113534189만여 원이 납부되지 않았다.

제주시는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 정리에 나섰다.

이달 중 체납고지서압류예고문 발송을 거쳐 다음 달 미납자의 재산 압류가 시행될 예정이다.

압류 대상은 30만원 이상 체납은 부동산, 30만원 미만은 자동차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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