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송성한)은 박물관 전시동 시설 환경 개선공사를 위해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박물관 전시동을 임시 휴관한다.
이번 공사는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시설 환경 개선 공사뿐만 아니라 노후 CCTV 교체 및 뮤지엄극장 서라운드 음향시스템 설치 공사도 함께 시행된다.
그러나 관리동의 독도체험관은 평소처럼 개관한다.
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공사기간 임시 휴관에 대해 관람객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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