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정이 유관기관과 함께 ‘산림녹지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면서 실제 성과에 관심이 집중.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와 양 행정시, 산림조합 및 녹지·산림 분야 관계자 50여명과 함께 ‘2023년 산림녹지정책 관계관 회의’를 갖고 올해 산림녹지정책의 방향을 공유.
특히 제주도는 이날 ‘숲속의 제주’를 만들기 위한 6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과 삼나무림 인공 조림지 관리 등을 놓고 각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협업 체계를 강화.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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