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시동…제주서도 1곳 참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시동…제주서도 1곳 참여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3.02.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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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2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 기준 450여 명에게 재택의료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가정을 의사, 간호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수급자는 재택의료센터 또는 건강보험공단으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재택의료팀의 방문 상담·평가 이후 서비스가 제공된다.

제주에서도 노형365준의원이 서귀포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지정 의료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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