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사람들(상임대표 김보성)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2023년 곶자왈 보호종 프로그램 ‘곶자왈 보호종을 지켜라’를 도내 곶자왈 일원에서 진행한다.
올해 곶자왈 보호종 프로그램은 ▲지구의 마지막 한 점, 제주고사리삼 ▲곶자왈을 보호하는 보호종, 개가시나무 ▲곶자왈 보호종 백서향을 찾아라 등 3가지로 꾸려졌다.
성인이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곶자왈사람들은 오는 15일까지 각 프로그램별 참가자를 15명 내외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도민은 곶자왈사람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우 전자우편(gotawal@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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