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여인규)는 29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청년 대상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지역 청년고용지원서비스 및 청년정책 체감도 등 3개 영역에 대한 11개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진로・취업지원 기능을 통합 및 연계함으로서 청년들에게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대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특화형) 대학으로 선정돼 제주대 진로취업지원체계(JNU_CLIPs)를 기반으로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 맞춤형 진로・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