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 속 따스한 시선
평범한 일상 속 따스한 시선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3.01.12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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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우 시인 시집 ‘작은 상자 하나’

평범한 일상에서 인간의 삶에 대한 따스한 시선을 풀어낸다.

허용우 시인의 시집 ‘작은 상자 하나’가 최근 출간됐다.

이번 시집에는 총 7부 77편의 시가 담겼다. 그의 시에는 인간과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사소한 것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시인의 날카로운 관찰력이 곳곳에 스며있다.

또한 순박한 시정신, 고향에 대한 사랑, 부모님에 대한 지극한 효심, 그리고 허 시인이 키워나가는 꿈과 만나볼 수 있다.

허 시인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마음을 열어 감정을 아우르며 시재를 찾아 여행하며 한 편 한 편 차곡차곡 모아놓았던 글을 익어가는 계절 앞에서 글이 아닌 시라는 이름으로 발표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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