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한라산은 활화산이었네
태초에 한라산은 활화산이었네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3.01.12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라산문학동인회 제35집

1987년 창립 이래 도내 최장수 문학동인의 서른다섯 번째 동인시집이 최근 발간됐다. 

한라산문학동인회(회장 부정일)의 제35집 ‘태초에 한라산은 활화산이었네’다. 

김가림, 김대운, 김도경, 김정희, 김항신, 문용진, 백용천, 부정일, 송인순, 양대영, 양순진, 조선희, 최원칠 등 열세 명의 회원 작품이 수록됐다.

이번 호에는 제주의 ‘돌담’을 주제로 한 테마시 9편과 열두 명의 동인시 50여 편을 담았다. 한편 한라산문학동인회는 도내 최장수 문학동인으로 매월 2회의 모임을 통해 자작시를 발표하고 합평회를 연다. 이외 창작 이론 등 여러 학습을 통해 질 높은 문학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