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원 제주대 교수가 지난 1일 대한암예방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현 교수는 암 예방과 발병기전 규명 및 제주 자생자원과 화합물로부터 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대한암예방학회는 암 예방의 기초 및 응용에 관한 학술발전, 지식과 정보의 교류 및 보급에 기여하고 과학과 기술의 진흥 및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학술단체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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