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신청사 준공 기념식 개최…'노형동 시대' 개막
제주경찰청 신청사 준공 기념식 개최…'노형동 시대' 개막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2.12.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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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열린 제주경찰청 신청사 준공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경찰청 제공.

제주경찰이 42년 만에 연동 시대를 끝내고 ‘노형동 시대’를 열었다.

제주경찰청은 21일 제주시 노형동 제주경찰청 신청사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 기념식에는 윤희근 경찰청장 등 경찰청 국장급 간부 16명과 이상률 제주경찰청장 등 제주지역 경찰관 17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등 도내 유관기관·단체장과 경우회, 경찰발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임원과 회원도 이날 준공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역사적인 제주경찰청 신청사 개청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개인적으로 제가 경찰 생활을 처음 시작한 곳이 901 대대본부였는데 신청사가 지어진 바로 이 자리가 그 터이다 보니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제주경찰청 신청사는 옛 해안경비단 부지에 건립됐다.

윤희근 청장은 이어 “제주경찰은 이 새로운 터전에서 도민 여러분께 한 차원 더 높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제주가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곧 브랜드’가 되는 관광 제주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률 제주경찰청장은 “제주경찰청은 42년간 도민 곁을 지켜왔던 역사적인 연동 청사를 뒤로하고 ‘열린 경찰청’으로 노형에서 도민 여러분을 맞이하게 됐다”며 “새 청사는 ‘더 안전한 제주’, ‘더 살기 좋은 제주’를 위한 제주경찰의 다짐이고 약속이다.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최상의 치안 서비스로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제주경찰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경찰청 신청사는 제주시 노형동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총 면적 1만5837㎡ 규모로 조성됐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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