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 12월 9~11일 다양한 체험‧전시‧공연 마련
제주도서관(관장 고남근)은 ‘별이 내리는 숲’(제주어린이도서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별이 내리는 숲 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는 축하엽서 쓰기, 작가와의 만남, 동화 속 포토존, 아웃사이더 북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공연‧전시로 꾸며진다.
공연‧작가와의 만남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그 외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별이 내리는 숲’은 어린이전용 복합교육문화공간으로 지난해 12월 12일 개관했다. 이후 어린이 및 가족들을 위한 체험공간으로 제주도민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2022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타 시도 및 도서관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등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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