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이금남)은 오는 22, 23일 이틀간 ‘2022 청춘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화예술 체험을 통한 힐링으로 ‘진학과 취업’의 도약을 위한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창작 뮤지컬 ‘창업’이 22일과 23일 오전 11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도내 고3 학생뿐만 아니라 내일을 꿈꾸는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제주학생문화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지낸 학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되길 바란다”며 “또 다른 세상으로 도전하는 청춘들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신장시키고 자기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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