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관람 통해 그림에 대한 흥미 커져
전시회 관람 통해 그림에 대한 흥미 커져
  • 뉴제주일보
  • 승인 2022.11.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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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진(아라초 6년) 명예기자
- ‘반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체험전을 관람하고

관람하며 바코드 통해 작품 설명 들어
포토존·퍼즐 맞추기 등 프로그램 다채

지난 주말에 가족과 함께 제주아트센터에서 하는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전시회를 관람했다.

이 전시는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무료입장이다.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고흐의 그림들이 소개되고 있다.

반 고흐(1853~1890)는 ‘해바라기’, ‘아를르의 침실’, ‘의사 가셰의 초상’ 그림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출신 프랑스인 화가이다.

이 전시회에서는 해바라기 그림들과 별이 그려진 그림들 그리고 여러 가지 그림들이 있었다.

그리고 포토존에서 그림을 놓고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창문처럼 생긴 곳 안에 들어가 있는 그림도 있고 직접 종이에 그림을 그리거나 퍼즐 맞추기, 자신의 마음에 드는 그림에 스티커 붙이기를 할 수 있다.

작품 옆에 바코드가 있어서 인식하면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전시회에 다녀와서 그림을 그리는 것에 더 흥미가 생겼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전시회를 관람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There is a barcode next to the work, so if you recognize it, you can hear the explanation of the work. I became more interested in painting after going to the exhibition. I thought it would be nice for more people to see the exhibition.

*제주야는 JDC와 함께 하는 영자 신문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뉴제주일보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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