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 어린이도서관 공간 새 지평 열다
제주도서관, 어린이도서관 공간 새 지평 열다
  • 홍성배 기자
  • 승인 2022.11.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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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내리는 숲’ 2022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문체부장관상 받아
'별이 내리는 숲'이 '2022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별이 내리는 숲'이 '2022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주도서관(관장 고남근)은 제주어린이도서관별이 내리는 숲‘2022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공간문화 개선에 기여한 개인, 단체 또는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건축가협회 주관으로 2006년 시작돼 올해로 17회째를 맞는다.

별이 내리는 숲(제주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행복한 상상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복합교육문화공간으로 지난해 12월 개관했다.

도서관 관계자는“‘별이 내리는 숲이 세상의 별인 제주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이면서 도민 등 누구에게나 책과 함께하는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수상 소감을 전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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