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 만남의 자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는 19일 오후 2시 ‘2022년 11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를 운영한다.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창명 제주국제대 교수의 강연을 통해 제주시 구좌읍 지역의 방언과 지명의 연관성을 알아보고 올바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신청은 9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수강신청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786-6520)에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dnlib.or.kr)를 참고하면 된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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