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포토존 앞 선수단 간 포즈 함께 '훈훈'
[이모저모] 포토존 앞 선수단 간 포즈 함께 '훈훈'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2.10.23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제주일보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풋살연맹이 주관한 2022 뉴제주일보 전도 풋살대회에 설치된 포토존에 참여 선수들이 잇따라 선수단 특유의 포즈를 취하고 구호를 외치며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23일 사라봉축구장에서 포토존 앞에 선 제주시청 여성 공무원들로 구성된 FC골때려가 ‘술! 골!’이라고 외치며 두 주먹을 손에 쥐었다.

이어 또 다른 풋살 팀 라우가 포토존에 다가가 두 팀은 함께 팔과 팔을 이으며 라우의 포즈로 함께 사진을 찍어 두 팀 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장은제 단장은 “올해 처음 생긴 신생 팀으로 다른 팀과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좋았다”며 “첫 참여인만큼 현수막도 만들어 응원하고, 포토존에 사진을 찍어 의미있는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