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뉴제주일보배 전국풋살대회
'똘FC' 캐나다 출신 킴 브라운씨 참여
'똘FC' 캐나다 출신 킴 브라운씨 참여
○…2022 뉴제주일보배 전도풋살대회가 세대는 물론 국적을 초월한 축제의 장이 됐다.
성인 여성부 한라조 똘FC에는 캐나다 토론토 출신 킴 브라운씨(33)가 선수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브라운씨는 2022 뉴제주일보배 전도풋살대회에 대해 “굉장히 경쟁적이고 좋은 대회였다. 대회를 흥미롭게 즐기고 있다”며 “대학 때까지 축구를 하면서 자라 풋살이 낯설지 않다”고 말했다.
브라운씨는 이어 “풋살을 통해 한국 친구들과 제주 문화에 참여할 수 있어 좋다”며 “강한 상대팀들과 겨루게 된 것도 좋은 경험으로 남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2 뉴제주일보배 풋살대회는 20대·30대, 유치부, 여성부 등으로 진행됐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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