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진선)는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9일까지 평화·인권교육에 대한 자기 개발과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목포·광주 인권 현장 및 5.18묘역을 참배하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제주교총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수·학습방법 개선은 물론 평화 인권 교육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가지게 됐으며 앞으로 회원들의 복지 향상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연수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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